시놉시스
8년 전, 심건우는 화류계에서 만난 소지윤의 첫 손님이자 유일한 손님이었다.
8년 후, 약혼자가 몇 번이고 그녀를 그의 곁으로 떠밀었다…
약혼을 앞두고, 소지윤은 옛 연인과 얽히고 마는데,
그녀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쾌락 속에서 괴롭게 몸부림을 쳤다.
심씨 그룹 총재 심건우는 모든 것을 통제하는 데 익숙한 남자였다.
그는 어떻게든 그녀를 자신의 곁에 묶어 두려 했다.
5년 전, 말 한마디 없이 떠났던 그녀가 다시 한번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.
시작은 그저 하룻밤의 쾌락을 탐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,
심건우는 점차 그녀에게 빠져들어 진심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.
소지윤이 쓰레기 같은 약혼자에게 사기를 당했다고? 그는 뒤에서 몰래 증거를 수집해 그놈을 호되게 손을 봐 주었다.
그녀가 누군가에게 비방을 당한다고? 그는 거액을 들여 '돈의 힘'으로 여론의 방향을 뒤집었다.
서류뿐인 약혼녀가 그녀를 괴롭힌다고? 그는 두말없이 파혼해 버렸다.
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, 그에게 돌아온 것은 그녀의 단호한 이별 통보뿐이었다.
그가 그녀에게 빚진 것은 돈도, 마음도 아닌, 사람의 목숨이었기 때문이다.
5년 전의 그 미스터리한 교통사고로,
두 사람의 감정이 산산조각 났다.
평범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소지윤의 소박한 꿈마저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...
챕터 목록
총 1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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