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놉시스
결혼기념일에 남편 내연녀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니.
약을 먹어 뜨거워진 몸을 달래기 위해 윤우희는 낯선 남자와 황당한 밤을 보내게 되었다.
그렇게 윤우희는 남편과의 첫날밤을 잃게 되었고 그 시각 남편의 내연녀는 임신했다는 보고서를 받게 되었다. 이어지는 충격에 윤우희는 절망에 빠지게 되었고 남편에 대한 마지막 사랑마저 완전히 사라졌다.
"이혼하자."
이 말과 이혼 서류를 던지고 윤우희는 남편 구인준의 집에서 나왔다. 구인준은 그저 이 또한 윤우희가 관심을 끄는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.
이혼 후, 윤우희는 유명한 화가가 되었고 곁에는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많았다. 그 모습을 본 구인준은 질투에 이성을 잃었고 뻔뻔스럽게 재결합하자는 요구까지 제기했다.
"당신에게 아직도 내 곁에 설 자격이 있는 것 같아?"
그러면서 윤우희는 곁에 선 남자의 손을 잡았다. 주위의 분위기는 갑자기 차가워지기 시작했고 애매한 위험이 퍼지기 시작했다.
"지금 네 형수를 건드릴 생각인가?"
이 도시의 전설, 거물 중의 거물 려서준인 것이다.
챕터 목록
총 776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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