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놉시스
알파 늑대인간 니콜라스가 은 중독에 걸리자, 그의 운명의 짝인 나는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산산이 부쉈다. 그리고 동반자 계약 해지 서류를 그의 눈앞에 내던졌다.
“당신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예요.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곁에 머물지 않을 거예요.”
내 늑대는 만족스러운 듯 낮게 그르렁거렸다.
고통스럽게 내 앞에 무릎을 꿇은 니콜라스의 두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.
“엘리아나, 미안해. 내가 어리석어서 병에 걸렸어. 더 이상 못 생겨지지 않도록 노력할게. 당신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게."
"내 모든 걸 당신에게 바칠게. 그러니 제발 나를 버리지 말아줘.”
그는 나의 다리를 끌어안고 애원했다. 마치 내가 떠나는 순간, 그의 세상도 끝나버릴 것처럼 절박하게.
한때 모두의 숭배와 두려움을 한 몸에 받았던 알파가 지금은 땅바닥에 엎드려 개처럼 비굴하게 울고 있었다.
그러나 나는 그의 불쌍한 모습에 흔들리지 않았다. 거칠게 그를 일으켜, 달의 여신상 앞에 끌고 갔다.
“당신이 이 인연을 끊지 않겠다면, 나는 달의 여신에게 나아가, 당신에게 내려진 축복을 거두어 달라 요청할 거예요.”
챕터 목록
총 7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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